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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솔라보다 더 예쁜, 연예인급 미모의 친언니가 공개됐다.
두 자매는 '극과 극'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줬는데, 침실부터 180도 다른 스타일. 미니멀한 언니 방과 달리 솔라의 방은 그야말로 '맥시멀'이었다.
또 식성도 달라서, 솔라는 "저는 달고 짜고 매운 걸 좋아한다. 언니는 달걀, 닭가슴살 같은 건강식을 좋아해서 저랑 완전 다르다. 그게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반면 언니 용희씨는 솔라가 먹는 모습을 보고는 "이 고기가 맛있어? 오징어 넣고 쌈장은 왜 또 넣어?"라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이에 솔라는 "원하는 걸 먹고 원하는만큼만 살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이들 자매는 이날 반려견 용키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반려견을 위해 셀프 사진관을 예약한 것.
이후에는 용키만을 위한 반려견 코스 요리까지 준비했다. 용키는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어느새 코스 요리를 즐기며, 이들 자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MBC '호적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