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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올빼미' 안태진 감독이 작품을 연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기존에 주맹증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실제로 주맹증을 앓고 계신 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어떤 증상을 앓고 있는지에 대해 파악하려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오는 11월 23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