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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가 정재형, 이적, 넉살, 이미주, 안아름을 MC로 확정지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MC 군단에 함께 해 힘을 더한다. 정재형과 오랜 친분을 이어온 만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노래 가사처럼 감성적인 표현으로 출연진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최근 결혼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실력파 래퍼 넉살도 가세했다. 넉살은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예상 못한 추리와 더불어 센스 있는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패션모델 안아름은 평소 모든 데이팅 예능을 섭렵할 만큼 매니아로 알려져 있어 출연자들의 감정을 꿰뚫어 보는 '사내연애'의 프로파일러로써 활약을 예고했다.
MC 정재형은 "1, 2화를 보고 얼마 만에 설레었는지 모른다. 분명 시청자 분들도 저희와 같은 두근거림과 재미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한규 PD는 "다섯 MC의 화려한 입담 또한 관전 포인트다. 데이팅 예능 계의 '어벤져스'로 불리기에 충분하다"며 이들이 보여줄 환상의 시너지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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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