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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한국 영화 최고의 축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후보작(자) 선정을 위한 네티즌 투표를 시작했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청룡영화상은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를 공개하는 '심사 실명제'를 시행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 평단과 대중의 평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을 거머쥘 주인공이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43회 청룡영화상은 11월 25일(금)에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