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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음주 측정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에게 징역 1년 실형이 확정됐다.
한편 노엘은 데뷔 초부터 학폭, 성매매 시도 의혹 등으로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당시 사고 이후 지인 A씨를 불러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한 정황도 드러나 더욱 큰 비난을 받았으며, 지난해 4월에는 행인의 가슴을 손으로 밀치고 욕설을 날려 폭행 혐의로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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