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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가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특히 영철, 현숙, 영호는 앞서 '2:1 데이트'에 돌입했던 터라, 이날의 삼각 데이트 현장에 관심이 고조된 상황. 이와 관련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끊임없는 어필이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놓는데, 과연 영철과 영호 중 누구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영철의 구 썸녀' 영자는 누군가가 건네주는 고기를 '냠'하고 받아먹어 "하하하!"라는 데프콘의 함박웃음을 자아내고, 여기에 순자-상철은 서로에게 다정하게 쌈을 싸서 먹여주는 '쌍쌈 스킬'로 "와!", "아~"라는 이이경, 송해나의 '폭풍 리액션'을 유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