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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케플러 샤오팅이 '아육대' 댄스스포츠 최종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솔직히 오랜만에 댄스스포츠 췄는데, 걱정도 됐었다. 근데 최선을 다해서 연습했다. 멤버들 저에게 많이 응원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나중에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케플러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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