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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학민 PD가 비의 청와대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테이크 원'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 '싱어게인'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등의 음악 예능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던 김학민 PD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뮤직 프로젝트. 조수미, 임재범, 유희열, 박정현, 비(정지훈), AKMU(악뮤), MAMAMOO(마마무)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국내 예능 사상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공간 음향 기술을 사용해 더욱 실감 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테이크 원'은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