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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근 앓고난 후 재활기에 대해 전했다.
그는 이어 애프터라면서 "이전엔 허리랑 종아리에 붙은게 살인지 근육인지 뭔 짓을 해도 똑같길래 내 몸 체형이 이런 갑다 하고 살았었는데 붓기였다는 사실. 요즘 눈 바디 만족스러워"라고 했다.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던 최준희는 운동과 식단을 통해 44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준희는 당시 생긴 튼살도 숨김없이 공개하며 "튼살은 포기하고 사는 중"이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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