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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역시 압도적 넘사벽 비주얼이다.
특히 위아래 망사 느낌의 시스루 풍 스타일로 장착한 리사의 의상은 눈 둘 데가 없게 만든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탑재한 제니의 의상도 마찬가지. 지수도 독특한 콘셉트의 상의와 초미니 스커트로 허리 라인을 아주 과감하게 드러냈다.
블랙핑크가 약 4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 YG 측은 "블랙핑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고의 콘서트를 위해 밴드 세션과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도 준비 중이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귀띔했다.
블랙핑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로 향해 역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