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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크러쉬(Crush)가 6년 만에 '인기가요'를 찾는다.
크러쉬는 지난달 22일 펑크 장르의 신곡 'Rush Hour'로 약 2년 만에 컴백했다. 이 곡은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크러쉬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또한 프로듀서 홍소진이 작곡·편곡을,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최상위권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1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 등 글로벌한 성적을 거뒀다. 최근 신설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에서는 4위를 차지했으며, 제이홉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는 2300만 뷰를 달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피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