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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윤정이 '엄마 바라기'인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편식을 줄인 자신의 경험담을 대방출한다.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는 "우리 집은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시간을 정했다. 식사 시간에 밥을 안 먹어도 억지로 먹이지 않았더니, 아이가 스스로 배고픔을 느끼곤 식사 시간에 열심히 먹더라"며 메뉴보다 '규칙적인 식사 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장윤정은 "지금 아니면 못 먹는다는 생각을 심어주는구나"라며 공감한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가 '엄마 바라기'인 점을 이용해 편식을 줄인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장윤정은 "이 방법을 이용하면 연우랑 하영이가 '먹어 볼까요?'라고 한다"고 귀띔해 과연 어떤 노하우를 들려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러자 김나영은 "신우와 이준이는 엄마를 좋아해 엄마 옷을 입고 신발을 신는다"며 두 아들의 엄마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육아 퇴근 후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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