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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지민도 칼단발 대열에 동참했다. 이런 스타일은 데뷔 이후 거의 처음인 듯 하다.
무엇보다 한지민은 칼단발로 변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러낸 쇄골라인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가운데, 물광 피부 또한 여전히 넘사벽이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14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