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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노천카페 키스에서 에펠탑 뷰를 자랑하는 호텔 테라스의 럭셔리 아침까지. 100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CEO의 럭셔리 파리 여행 답다.
이어 "배에 복근 있고 체지방 10퍼센트 유지하며 살던 때보다 남편한테 사랑범벅 받으며 복근없이 사는 게 백만배 행복하네요. 그땐 왜 몰랐을까요? 이런 게 행복인데... 복근이 행복을 주진 않는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파리의 한 호텔 테라스에서 모닝 커피를 즐기는 모습.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뷰로 유명한 이 호텔은 평소에도 60만원대에서 90만원대에 이르는 특급 호텔. 최근 파리패션위크를 맞아 더 가격이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와 마운틴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배우로 활약했다.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 약 100억 대 매출을 자랑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