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고 첫 영상이 업로드된지 2시간만에 4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수지는 4일 자신의 채널 'suzy'를 오픈하고 첫 영상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3분짜리 짧은 영상에는 수지가 스웨덴 말뫼로 기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은 올린지 2시간만에 1만4000뷰를 넘겼다.
한편 앞서 수지는 지난 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 명 뭐가 좋을까?"라는 질문을 올렸고 배우 이동휘는 "수지맞지"라고, 원더걸스 출신 선미는 "수지타산"이라고 호응했다.
한편 수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팬들과 만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