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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금융맨 남편' 애처가 자랑하네 "내 편인 남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0:5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여행을 떠났다.

4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해피밸리의 분위기 좋은 동네 카페. 이 작은 곳도 QR코드 찍어야 음식 먹을 수 있지만 어쨌든 당당하게! 밖에서 먹으니 선불해야하지 않나 했는데 갈 때 계산하라고. 괜히 가게가 걱정되던 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콩의 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아침부터 더운 날. 남편이 쭈그리고 앉아서 찍어준 사진.잔소리는 많지만 그래도 해줄 건 다 해주는 내 편인 남편"이라며 남편을 자랑했다.

그는 "원래 일년에 몇 번 안 마시는 아이스 커피를 요즘 따라 자주 마시네. 혹시 갱…..아니야 홍콩이 너무 더워서 그래. 홍콩 #홍콩 예쁜 카페 #해피밸리 #홍콩여행 #오늘 홍콩은 휴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수정은 남편이 직접 아내를 찍어주기 위해 쭈그려 앉았다며 남편의 자상함을 은근히 자랑했다.

현재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강수정 가족은 지난 2020년 상류층만 산다는 홍콩 리펄스 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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