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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크러쉬가 비비의 '19금 토크'에 충격을 받는다.
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크러쉬는 비비의 19금 토크에 문화 충격을 받는다고. 급기야 크러쉬는 "죄송한데 자리 좀 바꿔달라"라고 호소해 폭소케 한다.
'아는 대학교 가을 대축제' 코너에서는 엔딩 무대를 차지하기 위한 크러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그는 댄스 타임부터 폐활량 대결 등 다양한 게임을 거치면서 '웃수저'의 면모를 드러내고, 티격태격하는 강호동과 서장훈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달 22일 펑크 장르의 새 싱글 'Rush Hour'를 발매하고 2년 만에 컴백했다. 이번 신곡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최상위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1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 등 글로벌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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