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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 조예영과 한정민이 장거리 연애에도 애틋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조예영도 "한스타가 그런말 하면 안되지. 여보노래 잘하면서"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조예영은 '돌싱글즈3'에 출연, 한정민과 처음부터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커플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일산과 창원에서 장거리 연애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