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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특종세상' 이재원이 30대 초반에 갑상선암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에 대해 이재원은 "예전에 갑상선 때문에 치료를 받은 적 있다. 갑상선암이었다. 결국 수술을 받았는데 그때 많이 놀랐다. 수술 이후로 완치가 됐다. 지금은 건강하게 관리 차원에서 식단을 꾸려서 먹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원은 "제가 그동안 방송 활동을 적극적으로 안 했다. 올해 데뷔 26주년이 되어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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