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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65억 건물주'에 이어 겹경사 "자식자랑 팔불출로 사는 수밖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9 18:27 | 최종수정 2022-09-29 18:3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식 자랑하는 팔불출이 됐다.

29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하주니가 서울의 수많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 중에서 큐브 맞추기 1등을 기록했다! 감동.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참으려 했는데 실패다 그냥 팔불출로 사는 수밖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333큐브 기록' 결과표로 장성규의 아들이 33초로 1등을 한 기록이 담겨있다. 이에 장성규는 "#큐브엔터테인먼트"란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JTBC '쇼다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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