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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6살 연하 남편 두고 누구랑 동네 데이트? "그인간은 뿌옇게 처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9 17:54 | 최종수정 2022-09-29 17:5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성원이 동생 장나라와의 동네 데이트를 공개했다.

29일 장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년정도 살던 은평구 신사동에 나랑 같은 핏줄인 그인간을 데리고 오랜만에 놀러가봄"이라고 운을 뗐다.

장성원은 동생 장나라와 함께 동네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사진은 신사놀이터떡볶이 예전 떡볶이맛에 가까운곳을 찾다가 가게된곳 여기는 다 맛있는 편이지만 특히 야끼만두 갓튀긴게 미쳤음 그것만 주문해도 정신없이 맛있게 먹게될정도 둘이서 겁나 맛있게먹구 근처 근린커피 가서 커피까지한잔 마시구 불광천 행사까지 보고 알차게 돌아왔다 내눈과 기분의 보호를 위해 그인간은 뿌옇게 처리하기로"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성원과 장나라가 오래된 떡볶이 집에 앉아 즐기는 모습이다. 흐릿하게 찍힌 사진이 더욱 재미를 안긴다.

한편 장성원은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해 OCN, tvN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했다. 장나라는 지난 6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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