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난 분명히 청순해 보이고 싶어 이렇게 포즈 취한 건데..왜 몸이 현역 군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그림 같은 마당 풍경을 바라보며 청순한 포즈를 취했지만 이미도의 몸은 화가 잔뜩 난 듯 탄탄한 상황. 이에 이미도는 "운동 끊은 지 5년 됐다고요..타고났어요. 울 아빠가 나이 70에 아직도 몸이 이러셔요..근데 딸만 셋 내가 제일 많이 닮음"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미도는 제대로 등, 팔 근육을 자랑했다. 당장 바디프로필을 찍어도 될 놀라운 근육질 몸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