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옥순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10기 옥순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 스토리 정답은 30 !! 폴 타고 마지막에 뿌듯해 하는게 킬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옥순은 운동을 마치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체크 무늬 톱에 검정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중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꽤 무거워보이는 역기를 들고 있는 모습. 영상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폴댄스 실력까지 과시했다.
한편 28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는 옥순은 영호와 랜덤데이트를 즐겼지만 인터뷰에서 "누구랑 얘기해도 잘할 사람이다. 매력이 많다. 귀엽고 멋있고 그랬다"라면서도 "이성적인 호감은 없다. 안 섹시하다. 저는 이게 진짜 중요하다. 섹시해야 스킨십 하나라도 더 하고 싶지 않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10기 옥순은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