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여기에 라포엠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상반된 매력의 곡을 통해 발매 후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음악은 물론 멤버들은 비주얼까지 세련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더 워'는 가요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녹여내 '라포엠이 곧 장르'라는 말을 입증한 분위기다. 발매 후 유튜브 등 주요 플랫폼, 각종 음원 사이트 및 SNS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다 잡았다" "라포엠은 한계가 없다" "색다른 화음이 느껴진다" "대중성과 웅장함이 잘 녹았다" 등의 반응이 나온다.
발매와 함께 원더케이 채널에서 공개된 '더 워' 라이브 영상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조회수 급상승은 물론 응원 댓글들이 빠른 속도로 남겨지는 상황이다.
라포엠의 새 싱글 '더 워'는 전쟁터 같은 고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승전보 같은 음반이다. 라포엠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가 강력한 응원을 전한다. 타이틀곡 '더 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승리의 환희를 위해 꿋꿋이 나아가는 삶을 이야기한다. 잔잔한 사운드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멜로디와 함께 라포엠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하모니가 더해졌다.
라포엠은 27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