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보 잘가….ㅠㅠ 헤어지기 싫다….이번 주에 내가 금방 갈게 ♥"라며 조예영과의 아쉬운 헤어짐을 전했다. 장거리 커플인 두 사람은 비행기로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 한정민과 데이트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조예영은 "집에 가는 무거운 발걸음….여보도 조심히 가"라며 슬퍼했다. 내년 재혼을 앞둔 두 사람의 애틋한 만남이 돋보인다.
한편, 한정민과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내년 재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