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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강소라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소라는 날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너무 예뻐요", "다리길이 대박"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3세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