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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봉선이 '썸남' 김희현씨에게 묵직한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그러던 중 신봉선은 "방송 후 주변이랑 가족들이 뭐라고 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김희현씨는 "엄마가 주변에서 연락을 되게 많이 받으셨다"고 답한다. 이에 신봉선은 "어머니가 뭐라고 하셔?"라고 한 단계 더 깊은 질문으로 나아가는데, 이에 대한 김희현씨의 답변에 신봉선의 양 볼이 빨개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잠시 후 치킨이 도착하고, 두 사람은 제대로 된 '한강 먹방'을 즐긴다. 이때 김희현씨는 신봉선의 입을 다정하게 닦아주는 '유죄남' 면모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이에 신봉선은 "나의 햇님이 되어 줄래?"라며 '심쿵'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너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라고 묵직한 한방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과연 이번 한강공원 데이트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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