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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재영이 슈퍼스타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어 김재영은 "(슈퍼스타가 되는 상상) 매일 하고 있는데, 제가 바뀌진 않을 것 같다. 연기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더 많이 표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박민영이 일찌감치 대본을 선택했고, 고경표와 김재영이 각각 월수금과 화목토의 남자로 분하며 재미를 더한다.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