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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의 뒤늦은 커플, 최동환 이소라의 커플 후일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곧 이들이 다시 열애중이라는 루머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동환이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올린 사진이 이소라가 사는 대구의 카페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깃집에서 갈매기살을 굽고 있는 모습이 있는데 이 때 테이블 위에 올려진 휴대폰이 이소라의 휴대폰 케이스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네티즌은 대구에서 이들이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목격담까지 내놨다. 바로 이 목격담의 장소가 이 지하철역인 것.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