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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떠들어서 입아파"…'광수♥' 영숙, 연예인급 포스→'걸그룹 댄스'까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18 19:46 | 최종수정 2022-09-18 23:0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SOLO' 9기 영숙이 모델 포스를 뽐냈다.

영숙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떠들어서 입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영숙은 검정색 니트와 베이지색 팬츠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나는 SOLO'9기에서 영숙은 옥순과 함께 광수에게 끝까지 대시한 끝에 커플로 성사됐다.

하지만 방송 후 옥순이 영숙을 은근히 따돌린다는 '은따설'이 등장했고 옥순이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어 계속되는 악성댓글에 영숙은 지난 달 30일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본인과 가족 및 지인에 대한 비방, 모욕 관련하여 고소 고발 진행중이다. 몇주 전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소장 제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자료가 더 있다면 추가만 하면 되는 상태다. 국내 국외 사이트 상관없다"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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