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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파리의 연인'이다.
사진에서 신민아와 김우빈은 편안한 차림으로 길거리를 걷다가 노천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김우빈은 그레이톤 하의에 퍼플톤 상의를 매치했다. 상의와 비슷한 색 양말을 신는 센스를 발휘, 흰색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노천카페에서 함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도. 둘 다 큰 가방을 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5세 연상연하 커플인 신민아-김우빈은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났다.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투병 중일 때도 곁을 지키며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왔다.
김우빈이 건강을 회복한 후 두 사람은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김우빈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했다. 신민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