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영호가 무분별한 댓글에 대해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이어 그는 "저희를 응원해주실거라는 허튼 기대는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보다 상처받기 쉬운 여성출연자들이나 죄없는 아이가 있는 출연자들의 경우에는 특별한 배려와 관대함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등의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영호의 글에 10기 정숙은 "영호 파이팅~ 든든하당!! 방송에 보인 우리의 모습은 6일간 솔로나라 연극의 캐릭터였다고 생각해~~ ㅎㅎ 나는 찡찡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적기도 했다. 또 옥순은 "오빠 변호사였지 참"이라는 댓글을, 현숙은 "울오빠 멋져여 그러니 제발 맞팔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