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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9세인 산다라박은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 방부제네요", "너무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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