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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이민정, 손예진과 이정현 신혼여행에 동행했다 낄끼빠빠 실패” (라디오스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13 10:33 | 최종수정 2022-09-13 10:3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오윤아가 절친 이정현의 신혼여행에서 있었던 일을 전한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오윤아, 박산다라,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출연하는 '관리의 세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3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오윤아는 8등신 황금비율과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탄탄한 몸매를 꾸준히 관리한 덕분에 노안으로 불렸던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동안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SNS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 오윤아는 최근 아들 민과 예능에 동반 출연한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한다. 그는 "아들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라고 밝히며, 팬심 인증한 월드클래스 팬도 생겼다고 밝혀 과연 누구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윤아는 절친 이민정, 손예진과 함께 이정현의 신혼여행에 동행했다가 낄뇔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것)에 실패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오윤아는 함께 출연한 박산다라와 끈끈한 인연으로 얽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인연으로 맺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 오윤아는 지치지 않는 토크 에너자이저 매력을 뽐내며 시선 강탈한다. 오윤아의 끝나지 않는 투머치 토크 때문에 녹화장이 대폭소 했다는 전언이다. 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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