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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효림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유했다.
특히 딸 조이를 놀아주는 아빠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가평 물 진짜 깨끗하고 좋아요", "정말 너무 보기 좋네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