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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제주도에서 서로를 조용히 위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서로 기대앉아 서로를 위로하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진태현은 아내를 위해 조용한 카페를 찾으려는 듯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활용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혹시 제주에 아주 조용한 카페 알 수 있을까요? 유명하고 사람 붐비는 곳 말고요"라는 글을 올리며 네티즌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출산 예정일을 20일 정도 남겼던 8월 16일 아이를 사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