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응원을 보냈다. 신지와 박슬기, 문세윤은 각각 "멋지다 김신영이", "최고여", "언니 너무 멋지고 벅차요! 대안이 없을 줄 알았는데 김신영이었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KBS1 '전국노래자랑'은 김신영이 고(故) 송해의 뒤를 이을 후임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34년 만에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발탁된 김신영은 오는 10월 16일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