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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결혼 후 첫 추석 풍경…'♥연하 남편' 사랑에 더 예뻐졌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10 18:31 | 최종수정 2022-09-10 18:3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새색시의 미모를 자랑했다.

장나라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저녁 잘 보내고 계세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네 산책 중인 듯한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장나라는 기분이 좋은 듯 미소를 지으며 손을 쭉 뻗고 있는 모습.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은 장나라의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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