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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박승희, 내조 중 체력 방전되자 '깜짝'...6개월인데 왜 이렇게 말랐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8 15:59 | 최종수정 2022-09-08 16: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의 체력이 방전됐다.

박승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산부 체력 방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벤치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승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박승희. 앞서 그는 "나는야 내조의 여왕"이라면서 야외에서 내조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그러나 낮에는 다소 더운 가을 날씨. 결국 내조 중 체력이 방전된 박승희였다.

최근 박승희는 "배 뽈록. 곧 6개월 차 임산부"라면서 볼록 나온 D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가방 디자이너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5세 연상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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