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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ADHD인 아들이 수학천재로 상장을 안겨줬다.
또한 "태어날 때 그렇게 바라던 건강만 해도 감사한 일이죠. 열심히 도전하는 멋진 서윤이"라고 딸 수상도 축하하며 "뭘 해도 잘 할 거라 믿어. 아직은 엄마가 해주는 좋은 음식 잘 먹는 게 제일 중요해"라며 자녀 사랑을 뽐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딸 서윤, 아들 우경과 함께 상장과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다.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겪는 아들에 대한 육아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