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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첫번째 데이트에 돌입한 10기 돌싱남녀들이 화끈한 러브라인을 가동시킨다.
마침내 시작된 첫 선택에서는 반전이 속출한 것에 이어, 각자 마음에 둔 호감의 상대를 향해 '불도저 직진'하는 직진남녀가 등장한다. 한 솔로녀는 "동선을 확실히 정해서 오늘부터 쭉 해보려고 한다"고 마음을 굳혀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잠시 후 한 솔로남이 등장해 "심장이 터질 것 같아"라며 여성들의 숙소 앞에서 간절하게 외치고, 이에 한 솔로녀는 벌떡 일어나 "신발 신는 데 오래 걸려. 빨리 나갈게"라고 헐레벌떡 문을 열고 나간다. 이 솔로남은 자신 앞에 모습을 드러낸 솔로녀를 향해, "그냥 네가 보고 싶었어"라며 '노빠꾸 고백'을 던진다.
한편,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