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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의 딸이자 배우 겸 사격 선수 박민하가 톱스타들과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했고 '댄싱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7일) 개봉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