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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의 독일 남편이 구수한 입맛을 자랑했다.
김혜선은 해당 사진에 대해 "고기 먹고 싶어한 독일 나무늘보를 위해 간단하게 차리고 보니 쌀부터 찌개, 반찬 하나하나 전부 친구들이나 지인분들이 챙겨주신 점심이 돼버렸다"라고 적었다.
이어 "매울 줄 알고 걱정했는데, 2인분 같은 1인분을 혼자 다 드신 나무늘보 귀엽. 금의 내 사람들 잘 지키면서, 도 잘챙겨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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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