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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고소영, ♥장동건 어디가고..지드래곤 품에 '쏙'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9-04 19:2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지드래곤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2일 샤넬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샴페인을 한손에 든 지드래곤의 품에 다정하게 안겨 있는 모습. 나이를 넘어선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소영은 거울 셀카에 도전했다. 별다른 조명 없이 거울을 향해 핸드폰 카메라를 들었지만,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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