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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영화 '육사오'의 누적 관객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한편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육사오'는 로또 원정대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김민호, 그리고 박규태 감독이 함께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일곱 명의 로또 원정대는 100만 관객 돌파를 의미하는 숫자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배우들 간의 코믹 케미스트리가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든 '육사오'의 흥행 열기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입소문 열풍을 타고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