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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최연소' 아나운서, 결혼식 앞두고 코피 줄줄...무슨 상황?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03 00:22 | 최종수정 2022-09-03 05:4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준비 현실 : 코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민은 흘러나온 코피를 인증한 모습. 깜짝 놀라 휘둥그레진 눈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도 이런 상황이 다소 웃겼는지 "ㅋㅋㅋ"를 여러 개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 나이에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으나 지난해 퇴사했다. 이후 결혼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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