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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기안이 '죽을 뻔 했네'라며 깜짝 놀랐다.
먼저 발견한 풍자가 깜짝 놀라며 생수를 부어 화재를 진압했다. 또 기안84는 벗어놓았던 자신의 양말로 수습을 하면서, "어유 죽을 뻔 했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걸 날 먹이려했다고"라며 놀란 풍자는 "이게 실화냐"며 장판이 다 탔다고 놀라와했다.
한편 기안84는 "힘든 일 있으면 연락하라"며 풍자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