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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직원들에 '현금 다발' 추석선물..통 큰 '병원장 사모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8:07 | 최종수정 2022-09-02 18: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추석을 맞아 병원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이 다가오네요. 고민 고민 하다 저희 병원 추석 선물은 이걸로 준비했어요. 전직원들께 초록 마음을 담아드려요♥ 주는 기쁨. 행복해요 저. 진짜에요. 여보야 우리 열심히 벌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병원의 이사로 재직 중인 장영란이 직원들에게 현금을 추석선물로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직원들에게 진심을 다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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