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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바퀴 달린 집4'가 새롭게 돌아온다. 막내로는 SF9의 멤버이자 배우인 로운이 합류한다.
변화무쌍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라이징 스타 로운은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내일'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 배우를 맡으며, 매 작품 다양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요리와 정리 정돈이 탑재된 '살림꾼' 막내로 변신, 두 형님 성동일, 김희원과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진화한 '바퀴달린 집'의 놀랄만한 업그레이드도 기대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꿈의 주방'을 장착했다. 전국구 앞마당에서 그 지역의 대표 식재료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요리 퍼레이드는 '바퀴달린 집'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주방에서 어떤 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바퀴 달린 집' 역사상 가장 넓은 침실도 등장한다고. 특히 집안에서도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즌4만의 자연 친화적 공간도 만날 수 있다.
'바퀴 달린 집4'는 오는 9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