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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한달째' 미국 생활에 한식 못잃어...9살 되더니 벌써 이렇게 컸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16:56 | 최종수정 2022-08-31 16:5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는 한식파였다.

이수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에서도 한식 찾는 설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 양은 식탁에 앉아 밥을 먹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현재 이수진은 오남매와 함께 한달 째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미역국, 밥, 계란후라이, 반찬 등 식탁 위에 차려진 한식. 간단하면서도 가장 맛있는 한식 조합이었다.

이때 엄마를 향해 밥을 먹기 전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설아 양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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